빈폴, 착용감 높인 딜라이트 리넨 2.0 시판

입력 2016-05-17 15:54
수정 2016-05-17 16:18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빈폴은 ‘딜라이트 리넨 2.0’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작년 내놓은 구김이 적고 물빨래를 할 수 있는 리넨 제품보다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까끌거리는 느낌을 줄여 피부가 예민한 고객들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스트라이프와 체크 무늬 등을 추가하는 등 디자인도 다양화했다.

가격은 작년보다 1만원 가량 내렸다. 피케 티셔츠는 13만8000~17만8000원, 카디건은 29만8000원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