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발전과 인재양성 위해 써달라
8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향토기업 ㈜미화합동(회장 이재희,오른쪽)이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왼쪽)에 발전기금 2억원을 기탁했다.
16일 오후 인제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차인준 총장과 ㈜미화합동 이재희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차인준 인제대 총장은 “이재희 회장의 인제대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의 뜻에 보답하는 의미로 대학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미화합동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손수 회사를 일구어 온 회사 창립정신을 기본으로 지역 기업의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며 “나라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화합동은 부산지역 향토기업으로 1930년 창립되어 86년간 우수한 품질 개발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화합동찌개된장’을 만들어오고 있다. 회사 스스로의 노력으로 제품을 연구 개발해 상표와 품질로서 인정받아야 한다는 기업 정신으로 전통재래방식 그 酉?콩을 숙성시킨 된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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