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계열 더샘인터내셔날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 동기(순손실 22억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21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3억원으로 92% 늘었다.
더샘은 흑자 전환의 배경으로 '하라케케' 라인 등 주력 제품의 호조와 국내외 매장 확대 덕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1분기 169곳이던 전국 매장수가 올 1분기 229곳으로 증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더샘 측은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확대도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1분기 해외 매출은 약 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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