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주항공, 일본 바닐라에어, 필리핀 세부퍼시픽 등 8개 아시아태평양지역 저비용항공사(LCC)가 16일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대 규모 LCC 동맹인 ‘밸류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오른쪽 두 번째) 등 8개 항공사 대표들이 각 사를 상징하는 티셔츠를 입고 동맹 결성 기념식에 참석했다.
제주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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