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총괄회장 입원 정신건강 감정 위해..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

입력 2016-05-16 20:49


신격호 총괄회장이 입원했다.

16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정신감정을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신격호 총괄회장 오후 3시쯤 정신건강 감정을 위해 집무실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을 떠나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엘리베이터에서 지팡이에 의지해 천천히 걸어 나온 가운데 건강상태, 심경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

한편 신격호 총갈회장의 정신감정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여동생 신정숙 씨가 신청한 성년후견개시 심판청구에 따른 것이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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