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규 기자 ]
금융감독원은 16일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에 천경미 전 KEB하나은행 전무(사진)를 임명했다. 천 신임 부원장보는 소비자보호 관련 제도 기획과 관행 개선, 금융 교육, 분쟁조정 업무를 총괄한다. 천 신임 부원장보는 대전여상을 졸업하고 1980년 충청은행에서 은행원 생활을 시작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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