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팬들이 ‘미녀 공심이’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지난 15일 걸스데이 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와플이랑 빙수랑 슬러시랑 음료수들 너무 잘먹었어요! 냠냠 우리팬들 최고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녀 공심이’ 촬영장에 민아의 팬들이 보낸 간식차 두 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민아가 촬영현장에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를 인증한 것.
민아는 ‘미녀 공심이’에서 못난이 취준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민아가 생애 첫 주연을 맡아 남궁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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