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협력사 임직원 역량개발 교육 확대한다

입력 2016-05-16 13:43
CJ오쇼핑은 16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협력사 대표 60여 명을 초청해 의견을 나누는 '파트너스 클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벽을 넘어서'란 주제로 진행됐고 CJ오쇼핑은 협력사와 상생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사 임직원에 대한 교육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이에 CJ오쇼핑은 오는 19일부터 협력사 임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원데이 윈윈 업무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존 온라인 마케팅과 서비스 등 2개의 과정만으로 운영되던 교육에 마케팅 트렌드, 고객만족 서비스 분야와 엑셀, 포토샵, 협상스킬 등 실무 중심 과정을 보강, 총 10개 과정으로 확대했다. 1년에 5회, 총 360여 명에 해당하는 협력업체 임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조치했다.

온라인 교육강좌도 콘텐츠를 보강해 운영하기로 했다.

허민회 CJ오쇼핑 대표는 "협력사의 우수한 상품이 CJ오쇼핑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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