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년의 날, 박명수 “청춘은 냉동치킨...자신의 미래 고민해보길”

입력 2016-05-16 12:42


오늘은 성년의 날을 맞아 박명수가 덕담을 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성년의 날을 맞아 청춘을 냉동치킨으로 비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을 냉동치킨으로 비유한 박명수는 "프라이드 치킨이 될지 양념치킨이 될지 아직 모른다"며 "성년의 날을 맞아 이 땅에 모든 청춘들은 서서히 해동하고 자신의 미래를 고민해보길 빈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이날은 2016년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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