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스완지에 1-1로 무승부 기록..4위 확정으로 챔스行 결정

입력 2016-05-16 01:54

맨시티와 스완지가 1-1로 비겼다.

16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홈팀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19승 9무 10패로 승점 66이 된 맨시티는 4위를 확정지으며 챔피언스리그행 마지막 티켓을 차지했고, 스완지는 12승 11무 15패 승점 47로 올시즌을 종료했다.

이날 전반 5분 맨시티 이헤나초가 골키퍼 노르펠트가 걷어낸 아구에로의 슈팅을 다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처음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스완지는 전반 45분 아예우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들어가 동점골을 터트렸고, 이후 양팀은 득점없이 경기를 종료했다.

한편 스완지의 기성용은 이날 결장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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