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보은이 화려한 댄스스포츠 무대를 선사했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댄스스포츠특집 프로젝트에는 송보은, 최여진, 스테파니, 맹승지, 유소영, 레인보우 승아, EXID 정화, 서유리, 신아영 등이 참여해 특급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댄스스포츠 특집은 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출연진의 라인업과 함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댄스스포츠 특집 때 부상으로 아쉬움을 삼킨 송보은은 이번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의상 선정과 안무까지 세세하게 체크하고 파트너와 의견을 나누며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출연자 외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떠올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2016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을 제패한 최종 우승자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50분 KBS2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