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멤버 렌이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실시간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은 V앱 채널 방송으로 자신이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화장품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이날 자신의 피부 타입을 중성 피부라고 설명하며 뷰티 꿀 팁을 시작한 렌은 샤워 후 건조해 질 피부를 위해 머리 말리기 전 미스트로 피부를 촉촉하게 한 후 머리를 건조시킨다고 해 피부 관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중 직접 미스트를 뿌리는 등의 노하우를 전달한 렌은 미스트 이후 에센스, 미백 제품, 예민한 피부를 위한 로션, 수분크림, 피부 재생 크림까지 설명하며 남자가 쓴다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많은 개수의 아이템을 소개했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중요한 방송 전 얼굴 붓기 빼기에 효과적인 붓기 제거 아이템까지 소개하며 평소 렌이 얼마나 자기관리에 철저한지를 보여줘 그의 미모가 관리에서부터 나오는 것임을 알게 해줬다.
더욱이 여자보다 예쁜 얼굴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렌의 신개념 V앱 방송은 마치 온스타일 '겟 잇 뷰티 2016'를 보는 느낌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뷰티 팁 소개에 이어 렌은 팬들에게 손 하트, 손 키스 등의 팬 서비스를 해주며 팬 사랑 또한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에 방송을 보고 있는 국내외 팬들의 호응이 뜨거워지며 방송 열기 또한 더해졌다는 후문.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 앨범 'Q is.'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활동 후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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