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 특징, 숙면 유도-항산화 작용-면역력 증가..올바른 생활습관 중요

입력 2016-05-13 10:11


멜라토닌 특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생산되는 수면유도 물질이다.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우며, 주로 밤에 생산되고 낮에는 생산이 감소된다.

멜라토닌은 몸이 밤으로 인식해야만 분비가 되기 때문에 잘 때 불을 켜놓고 잔다든지 TV를 켜놓은 채 잠드는 경우 분비가 되지 않는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멜라토닌의 분비는 적어지고, 이는 육체와 정신의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또 멜라토닌은 뇌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암을 방지한다.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숙면을 유도해 육체와 정신의 휴식을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멜라토닌의 생성과 분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과 환경을 올바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밤을 낮처럼 밝히고 있는 생활환경과 야근하는 습관은 생체리듬을 깨트리고, 이로 인해 멜라토닌의 생성과 분비가 감소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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