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채정안의 '혜리 케어', 쿨한 언니인 줄 알았는데…'감동'

입력 2016-05-12 10:07
배우 채정안과 혜리의 자매같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8회분에서 채정안과 혜리의 공원 데이트가 그려졌다.

당시 포착된 촬영 현장 스틸컷에서 두 사람은 쌀쌀한 밤날씨에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시종일관 웃음을 잊지 않았다.

채정안은 마치 해결사처럼 혜리까지 케어하며 다정다감한 '언니'의 모습이었다는 후문.

한편, 지난 11일 방송 된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7회에서는 거대 기획사 케이탑의 방해에도 포기하기 않는 신석호(지성 분)와 정그린(혜리 분), 딴따라 밴드의 모습이 그려져 극적 긴장감을 고조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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