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밝혔다.
지난 10일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는 V앱 ‘COUNTDOWN! TIFFANY’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티파니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싶어서 고향 캘리포니아에서 촬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퍼포먼스도 중요하지만 지친 일상, 고민하는 내 모습, 밤새 춤추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면서 “영상을 보면 따뜻해 보이는데 사실 굉장히 추웠고 촬영 내내 비가 왔다”고 비하인스 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티파니는 11일 0시에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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