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촬영장 설레게 한 애교 퍼레이드...‘미소천사야 뭐야~?’

입력 2016-05-11 09:46


진세연의 초 깜찍한 애교 4종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1일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은 촬영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는 배우 진세연의 애교 4종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옥중화’ 4회에 화려한 무술 실력으로 걸 크러쉬를 일으키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던 진세연이 이번엔 깜찍한 애교로 무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미소로 애교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으로 진세연은 촬영장 곳곳에서 앙증맞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가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러블리 옥녀’에 등극했다.

더욱이 진세연은 두 볼을 양손으로 가리며 수줍은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의 깜찍한 애교가 보는 이의 마음을 사르르 녹게 한다.

그런가 하면 햇살보다 더 화사한 진세연의 ‘옥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진세연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입꼬리를 하늘 높이 올린 채 스마일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으로 실제로 진세연은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나 촬영장에?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 사이에서 ‘에너옥자이저’라고 불린다는 후문이다.

‘옥중화’ 제작진은 “진세연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중 하나다. 진세연은 촬영장에 도착하면 가장 크고 밝은 목소리로 활기차게 인사를 하는 등 밝은 에너지를 뿌린다”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진세연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최고다. 좋은 분위기가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진세연의 본격적인 합류와 함께 또 한번 탄력을 받은 ‘옥중화’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의 살아있는 역사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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