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요즘에 남자 전혀 없어..상남자 스타일 좋아한다”

입력 2016-05-11 09:45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원조 CF퀸 이연수가 새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이연수는 “있으면 나왔겠냐. 요즘에 남자가 전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내가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라 날 끌어줄 수 있는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나쁜 남자한테 끌려 그분들을 챙기는 걸 좋아한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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