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컬쳐띵크와 전속계약 "음악적 자율성 보장, 활동 적극 지원" (공식입장)

입력 2016-05-11 09:01
래퍼 마이크로닷 컬쳐띵크 새 식구로


‘쇼미더머니4’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마이크로닷(Microdot)이 힙합엔터테인먼트 컬쳐띵크의 새 식구가 된다. 컬쳐띵크는 연간 30개의 공연을 주최, 주관하고 500건의 공연을 유통하는 엔터테인먼트다.

컬쳐띵크는 연간 30개의 공연을 주최, 주관하고 500건의 공연을 유통하는 엔터테인먼트다. 김진겸 대표는 “회사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정상 힙합공연 ‘랩비트쇼’(RAPBEAT SHOW)에 출연했던 마이크로닷의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에 계약을 결심 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미국식 에이전시(Booking Managemen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음반활동의 자율성을 보장, 국내활동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연예활동 또한 적극지원 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닷(Microdot)의 합류 후 첫 행보는 오는13일 롯데호텔서울(소공동) 크리스탈볼룸 에서 컬쳐띵크(Culture Think)가 주최하는 ‘2016 RAPBEAT SHOW & NITE’ (이하 2016 랩비트쇼 앤 나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 랩비트쇼 앤 나이트’에는 ‘마이크로닷’(Microdot)을 비롯 일리네어레코즈(도끼,빈지노,더콰이엇), 자이언티, 올라운드 플레이어 지코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NITE 타임에는 SHOW 타임의 열기를 이어갈 정상급 DJ들의 무대가 꾸려진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티몬을 통해예매 가능 하며 ALL-DAY 3차 티켓 77,000원 NITE 티켓 25,000원에 판매 중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홈페이지와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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