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월화극 시청률 1위 11.8%..2위는 ‘대박’

입력 2016-05-10 07:13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는 시청률 11.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12회 시청률과 같은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명준(손광업 분)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과 그의 살해 혐의를 벗기기 위해 증거를 찾는 이은조(강소라 분)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각각 8.7%,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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