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연 기자 ]
경기도와 전라남도는 9일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교육·기업·농업·청소년 교류 등 9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경기도-전라남도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남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남 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라남도와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역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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