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이 지난 6일(금) ‘온양 발리 양우내안애 더 포레’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모델하우스 방문한 내방객들 중 많은 수요자들이 조합원이 되거나 일반분양분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내방객들은 주로 인근의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에 주목했으며, 대단지로 조성돼 단지 내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이나 인근 교육시설 및 교통에도 관심을 보였다. 또, 지역주택조합을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있는 양우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되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불안정성을 해소한 점에도 만족했다.
‘온양 발리 양우내안애 더 포레’의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가 위치하는 울산 남구는 뛰어난 개발호재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라며 “특히 이 단지는 입주민을 고려한 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되고,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분양가로 책정됐다”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발리 538-11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20개동, 총 1,973세대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59~84㎡로 실수요자들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구 24평형) 785세대, ▲79㎡ 467세대(구 30평형), ▲84㎡(구 34평형) 721세대로 이뤄진다. 시공은 양우건설, 시행은 울산온양발리지역주택조합이 맡았으며,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 특히 양우건설은 현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안정적인 시공 능력으로 높은 신뢰도를 형성하고 있다.
‘온양 발리 양우내안애 더 포레’가 위치한 울산 남구는 미래가치가 뛰어난 개발호재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일단 북측으로는 대규모 시가화예정지구가 예정돼 대단위 주거단지 조성에 따르는 생활 인프라는 누릴 수 있다.
우선 편리한 교통망으로 지역 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옆 온양발리-동상간 산업도로, 소설과선교, 온산IC~온산산업단지 간 도로(예정)는 물론 부산-울산 복선전철 예정인 남창역이 차량으로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온양산업단지가 5km 가량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 내에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근접한 위치에 남창고, 남창중, 온남초, 온양초 등 근거리에 다양한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울산학원가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 농협하나로마트와 대단위 온천테마파크인 울산온천, 옹기종기전통시장, 남울산 보람병원, 온양읍사무소 등과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앞에는 남창천과 회야강 수변공간이 위치해있고, 단지를 둘러싼 사면이 모두 그린벨트로 청정한 환경을 갖췄다. 또 차량 10분 거리에는 관광명소인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 등이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온양 발리 양우내안애 더 포레’는 4Bay 혁신설계가 적용되고 전 세대가 남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과 체육관 등의 헬스 스페이스와 독서실, 키즈카페 등의 에듀 스페이스, 입주민간의 소통을 돕는 클럽 스페이스가 조성된다. 또 다양한 테마공원과 1.5km의 단지순환 산책로와 축구장 10배 크기의 조경이 갖춰져 단지 내에서도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789-14번지에 위치해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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