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옷부터 물티슈까지 다 써보고 사세요…보령메디앙스, 아이맘하우스 재개장

입력 2016-05-09 09:21
수정 2016-05-24 11:54


보령메디앙스가 서울 원남동에 육아용품 전문 매장인 ‘아이맘하우스(I.mom HOUSE)’를 재개장했다.

아이맘하우스는 국내 육아업계 최초로 쇼룸 형태를 갖춘 매장이다. ‘보고, 듣고, 향기맡고, 만지고, 맛보고’ 등 고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꾸며져있다. 방문자들은 마치 내 집처럼 보령메디앙스에서 판매하는 전 품목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침실부터 부엌, 욕실 등까지 일상에서 필요한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에 비앤비, 퓨어가닉, 닥터아토 브랜드의 세제 및 유연제를 사용한 세탁물 서비스가 진행된다. 체험비를 내면 세제유연제 2종을 공병에 담아갈 수 있다. 유피스 수유용품, 닥터아토 물티슈 등을 구비한 수유실도 마련했다.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엔 보령메디앙스 제품을 활용한 이유식 쿠킹 및 베이비 마사지 등 육아 미니클래스를 운영한다. 매장에서 타티네 쇼콜라 혹은 뮤아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이 이름을 무료로 새겨준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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