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꽃미모 16종 세트..멍뭉이 표정 1인자 ‘깜찍’

입력 2016-05-08 14:47


‘딴따라’ 혜리의 ‘꽃미모 16종’ 비하인드가 대방출됐다.

8일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딴따라’ 측은 혜리(정그린 역)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담긴 ‘꽃미모 16종 세트’를 공개했다.

극중 혜리는 밝고 씩씩한 성격의 정그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혜리는 극중 동생인 강민혁을 살뜰히 보살피는 열혈 누나로 활약을 펼치면서, 국민 누나에 등극했다.

이어 ‘딴따라 밴드’의 열혈 매니저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하는 혜리의 청순미부터 멍뭉미까지 담긴 16종 꽃미모 세트가 눈길을 잡는 것.

무엇보다 혜리는 멍뭉미를 발산하며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과 남심 모두를 저격하고 있다. 애교섞인 눈망울로 지성을 사랑스럽게 올려다보는 모습에서는 애교가 뚝뚝 떨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어 입술을 내민 채 토라진 표정을 짓는가하면 볼에 바람을 넣은 채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귀여운 표정으로 깜찍함을 폭발시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 외에도 메롱을 하거나 치아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는 무공해 미소는 아이 같은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함께 미소짓게 만든다.

그런가하면 혜리는 발랄한 매력 외에도 청순미를 뿜어내 남심을 한번 더 저격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살포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단아함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턱을 괸 채 지그시 미소를 짓고 있어 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이처럼 혜리는 귀여움과 청순미를 폭발시키며 촬영장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혜리표 꽃 미소는 언제나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히며 현장에 웃음꽃을 피워낸다.

혜리의 애교 넘치는 귀여운 표정들은 촬영장에 큰 활력을 선사하며 무한 긍정 에너지를 전파시키고 있다는 후문. 이에 ‘딴따라 밴드’의 열혈 매니저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발휘할 혜리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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