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은 기자 ]
신한카드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RPM+’를 내놓았다. 전국의 모든 주유소, 충전소에서 전월 신용판매 실적에 따라 휘발유 기준 L당 최고 150포인트, LPG 기준 L당 최고 50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카드다.
편의점 및 택시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최고 5%를 적립해 준다. 또 롯데·현대백화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CJ오쇼핑·CJ몰, 전국 차량 정비소 및 타이어숍 등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최고 5%를 적립해 주고, 11번가·G마켓·옥션에서 이 카드를 사용했을 때도 같은 적립률로 포인트를 추가해준다. 전국의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이용하면 해당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RPM+카드의 연회비는 비자의 경우 3만5000원, UPI의 경우 3만2000원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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