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이 고가의 와인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승철이 로마네 콩티를 공개했다.
이승철은 "소믈리에들도 많이 못 보셨을거다"며 자신만만하게 로마네 콩티를 가져왔다.
소믈리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고가의 와인이다"며 "2005년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인데 그 해 포도가 좋았다. 이 와인을 보는게 어려울거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양 자체가 우리나라에 12병이다"고 설명했다.
이승철은 "거의 2000만원이다. 한잔에 150만원 정도 한다"고 밝혔고 차오루는 "돈 뽑아올테니 한 잔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한병 더 있었는데 술 취한 김에 따서 그 향이 기억이 안난다. 후회한다. 우리 큰 딸 결혼할 때 따겠다"며 애지중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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