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전인화, “남편 유동근 이제 내 말 잘 듣고 있다”

입력 2016-05-07 22:11


‘연예가 중계’ 전인화가 남편 유동근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배우 전인화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전인화는 남편 유동근에 대해 “남편에게 내가 왜 좋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말을 잘 들어서 좋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인화는 “내가 20년째 말을 잘 듣고 이제는 남편이 내 말을 잘 듣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연예가 중계’에서 전인화는 광고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