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구단에서 벌금 징계…왜?

입력 2016-05-07 00:20
이청용 벌금 징계 소식에 벌금 액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이 스토크시티와의 오는 7일 리그 홈경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청용을 징계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은 벌금 액수가 이청용의 한주 주급이나, 3만파운드(약 5000만원) 수준이라 전했다. 풋볼매니저 사이트에 따르면 이청용의 올해 주급은 2만5000파운드(약 4184만원)이다.

한편 이청용은 최근 한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을 비판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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