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여자특집에서 최송현이 정글사냥꾼의 면모를 보인다.
6일 밤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여자 특집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 앞서 최송현은 소속사를 통해 정글에서 찍은 사진과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라는 글이 쓰여 있는 열대과일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송현은 “남자들 못지 않은 체력과 터프함도 보여드릴 예정이지만 여자들이 가진 세심함과 미적 감각을 더해 여태껏 보여진 정글과는 다른 모습들이 많이 공개될 것”이라며 여성 멤버들로만 꾸려진 이번 특집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는 최송현을 비롯해 5명의 여자 연예인이 출연해 여자들의 정글을 꾸민다. 최송현의 말처럼 파푸아뉴기니 편은 기존 남자 위주의 구성과는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출연진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송현은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한 국내 여자 연예인답게 역대 부족 중 최고의 수중 실력을 자랑했다는 후문.
또한 최송현은 이 같은 실력을 바탕으로 바다 먹거리를 비롯, 정글 사냥을 책임진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최송현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는 금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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