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국수의 신’ 이상엽, 천정명 저지에도 정유미 대신 살인 누명 썼다

입력 2016-05-05 23:41


‘마스터 국수의 신’ 이상엽이 살인자가 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에서는 채여경(정유미 분)이 자신을 성폭행하려는 고아원 원장을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여경의 살인을 우연히 목격한 박태하(이상엽 분)는 채여경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뒤 자신이 누명을 쓰고자 했다.

이에 무명이(천정명 분)는 박태하를 저지했지만,박태하는 결국 원장의 머리를 내리친 감사패를 가지고 경찰서로 향해 스스로 살인누명을 썼다.

한편 이날 ‘마스터 국수의 신’에서 고길용(김재영 분)은 친부모를 찾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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