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제주도에 드디어 신공항(제주 제2공항)이 들어선다. 지난해 11월 15일까지 집계된 제주 방문 관광객은 총 1200만명에 근접할 정도로 여행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관광지의 위엄을 뽐냈다. 제주를 목적지로, 또는 제주를 경유하는 관광객들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자연히 기존 교통수단의 한계 또한 함께 지적됐다.
이에 국토부는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 신산, 난산, 수산, 고성리 일대에 제주 신공항(제주 제 2공항)을 건설해 교통난을 해소하겠다고 대책을 내놓았다. 제주 제2공항이 들어서는 지역은 올해 말 완성될 예정인 서귀포 혁신도시가 지어지고 있어 땅값이 천정부지로 솟구치고 있다.
(주)에스엠건설은 2025년에 들어설 신공항까지 차량으로 단 5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사업지(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1065번지)에 전원주택단지 ‘제주스테이’를 분양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제주 최고의 건축설계사무소로 유명한 (주)선건축에서 설계를 했다는 점이다. 제주 내 수많은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설계사무소라 믿을 만하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평에 투자자들은 마음이 놓인다고 입을 모은다.
‘제주스테이’의 주변의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서귀포 혁신도시에는 영어국 ┗냅갠돕?교육문화예술단지, 외국교육기관), 신화역사공원 (외국인카지노, 복합리조트, 컨벤션), 헬스케어타운(의료연구단지, 의료복합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관광객 및 이주민들의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제주스테이’가 들어서는 성산읍 인근은 제주 신공항수혜지에 초근접해 제주공항의 수혜를 입은 제주시 노형동에 버금가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는 점도 포인트이다. 또한, 성산일출봉이 바로 보일 정도로 가까이 있고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상산포구 등 관광지는 물론, 고성 오일장, 하나로마트, 성산읍사무소 등 생활편의시설도 근접해 전원생활에서 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A블럭과 B블럭으로 구성된 ‘제주스테이’는 지상2층, 38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계약면적 합계 95.46m²이지만 전용면적이 85m²미만이라 비과세대상이라는 장점도 눈에 띈다. 동쪽으로 열려있는 거실은 성산일출봉을 마주보고 있으며 전면에 설치된 데크는 마당과 연결되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는 최적의 장소가 된다.
분양관계자는 “제주스테이는 계약금 10%을 계약 한달 후 납입하면 되며 7월경 중도금 40%, 입주시(11월~12월 예상) 잔금을 납입하면 된다. 대출은 60% 가능하다. 현장사무실로 방문 시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상세하고 유리한 조건을 선점할 수 있다.
대표번호: 064-746-8717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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