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회장에 오규환 씨

입력 2016-05-03 18:27
[ 김인선 기자 ] 대한변리사회는 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오규환 변리사(56·사진)를 제3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단독 후보로 나온 오 변리사는 총 투표수 347표 중 337표(97.2%)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신임 오 회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30회 변리사시험에 합격한 뒤 변리사회 상임이사와 부회장 등을 지냈다. 변리사회는 지난달 4일 임시총회를 열어 변호사 업계에 온건적인 것으로 알려진 강일우 전 회장을 취임 한 달여 만에 해임했다.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a>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