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액티브X 필요 없는 웹 서비스 개시

입력 2016-05-03 16:19
[ 한민수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인터넷익스플로러, 크롬 등 글로벌 웹 브라우저의 비표준 웹 기술 지원 중단에 대응해, '액티브 X(Active X)'가 필요 없는 웹표준(HTML5) 방식의 홈페이지 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표준 방식 적용으로 Active X를 지원하지 않는 윈도우10 엣지와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는 최신 구글 크롬브라우저를 비롯한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도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해졌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선도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웹표준 방식을 적용한 홈페이지 서비스로 당사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여 온라인상에서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웹표준 방식의 새로운 보안프로그램을 내려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