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녀의 성’ 이해인이 100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이해인(문희재 역)은 SBS 드라마 ‘마녀의 성’ 100회가 새겨진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해인은 극중 악역으로 나오는 모습과는 달리 청순하면서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가의 상속녀이자 재무담당 실장인 ‘문희재’를 연기하고 있는 이해인은 강렬한 악역을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해인은 “100회까지 ‘마녀의 성’을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무엇보다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할테니 희재 끝까지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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