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서울 여의도 세우회빌딩에 있는 국민은행의 WM(자산관리)그룹을 여의도 KB투자증권 본사로 지난달 30일 이전했다고 2일 발표했다. 국민은행의 자산관리 부문을 총괄하는 WM그룹은 WM기획부, WM상품부, WM컨설팅부, KB골든라이프부 등 총 4개 부서로 이뤄져 있다. 국민은행 프라이빗뱅킹(PB)센터와 복합점포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전략과 소비자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시를 담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은행의 WM그룹이 중심이 돼 은행과 증권이 융합할 수 있는 자산관리 모델을 정착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계열사간 인적 교류를 확대해 그룹 내 은행?증권?보험의 유기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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