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해 고충민원처리실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부했다고 2일 발표했다.
유성구는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5년도 고충민원처리실태 평가에 고충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원의 역량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유성구가 기부한 성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지역의 복지사각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신환 유성구 감사실장은 "포상금이 지역의 저소득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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