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 우희진, 닭 인형탈 쓰고 막춤...몸 사리지 않는 연기 ‘폭소’

입력 2016-05-02 11:44


좋은사람 우희진이 닭 인형탈을 쓰고 막춤을 선보였다.

2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좋은사람’에서는 윤정원(우희진 분)이 치킨집 개업식 이벤트에서 막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원은 어머니 송금순(권재희 분)의 치킨집 개업식에 방문, 닭 인형 탈을 쓰고 개업식 이벤트를 도와주기 위해 나섰다.

특히 윤정원은 “춤을 잘 못춘다”면서도 본사에서 지원 나온 아르바이트생 석지완(현우성 분)과 함께 능수능란하게 막춤을 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좋은사람’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와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고, 결국엔 ‘사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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