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코미디빅리그’ 특별출연..‘깝스’부터 ‘시그날’까지 활약기대

입력 2016-05-01 16:31


‘코미디빅리그’에 김병만이 출격해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

1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16년 2쿼터 5라운드 웃음 대결이 펼쳐진다.

기존 코너는 한층 강력해진 웃음으로, 새 코너는 신선한 웃음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코빅’의 최장수 코너인 ‘깝스’에 김병만이 비밀 병기로 등장해 단독 1위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김병만은 탈출의 달인 ‘콩밥’ 김병만 선생으로 분해 전매 특허인 몸 개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전설의 탈출 전문가로 등장한 김병만은 밧줄 타기, 밧줄 매달리기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예측불허 원맨쇼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김병만은 또한 ‘시그날’ 코너에서 정글 원주민 캐릭터로 변신해 특급 웃음을 전한다. 정글 생활로 말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는 김병만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