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메이저리그 데뷔 첫 3안타에 감독 “한발 물러나 경기 보게 했는데..”

입력 2016-05-01 13:54


쇼월터 감독이 김현수를 칭찬했다.

1일(한국시간) 김현수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9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데뷔 첫 3안타를 쳤다.

이에 벅 쇼월터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현수는 계속 열심히 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현수가 약간의 휴식을 취하면서 한 발 물러나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도록 했다. 잠깐의 후퇴였다”며 “김현수는 경기를 잘 지켜봤다. 잠시 물러나 압박감에서 벗어난 것이 오늘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