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불후의 명곡’서 ‘황홀한 고백’ 열창..윤수일 “저도 팬이다”

입력 2016-05-01 12:49


마마무가 ‘불후의 명곡’에서 윤수일에게 극찬 받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걸그룹 마마무가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의 무대를 본 문희준은 “너무 잘한다”, 정재형은 “너무 멋있었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윤수일은 마마무가 자신의 노래 ‘황홀한 고백’을 열창한 것에 대해 “넌 is 뭔들. 저도 팬이다”라며 극찬했다.

신동엽은 “관객 분들의 반응을 보더라도 마마무가 요즘 대세 중 대세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임정희는 윤수일의 ‘추억’을 열창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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