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세븐틴, 순수 소년 매력 ‘예쁘다’..달콤+발랄 퍼포먼스

입력 2016-04-30 20:57

‘음악중심’ 세븐틴이 순수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세븐틴이 신곡 ‘예쁘다’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세븐틴은 흰색 의상으로 맞춰 입고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를 선보였고, 달콤한 노래와 함께 발랄한 퍼포먼스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세븐틴의 타이틀곡 ‘예쁘다’는 사랑을 시작하는 소년들의 열정과 팬들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음악에 담아 보낸다는 의미를 녹여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 블락비, 빅스, 정은지, 예성, 업텐션, 오마이걸, NCT U, 우주소녀, 히스토리, 유성은, 민트, 두스타, 라데, 코코소리가 출연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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