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가 조이의 과거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이와 육성재가 교복을 입고 조이의 모교 및 놀이동산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놀이동산을 찾았고 조이는 “결혼식이 생각난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중학교 1학년 때 좋아하는 애 따라서 (놀이기구를) 탔다”며 과거 첫사랑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에 육성재는 “순정만화, 인터넷 소설 이야기 아니냐. 어젯밤에 이야기 짓느라 고생했다”며 퉁명스러운 반ㅇ을 보였지만 조이는 “캐나다에 유학 가서 너무 슬펐다. 진짜 있던 일이다”고 설명했다.
육성재는 “너 지금 내가 질투 했으면 좋겠지. 전혀”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또 다시 조이가 남자친구와의 추억을 언급하자 “남자랑 왜 이렇게 추억이 많냐. 학년마다 좋아하는 남자가 다르냐”며 질투심을 드러내싿.
특히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 岳【?“질투를 유발하면 연기같이 진심이 아닌 척 해야 하는데 완전히 거기에 빠져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몰라서 거짓말이길 바란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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