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결혼, 신부대기실서 여신미모 과시..이혜영 “질투날 정도로 행복하렴”

입력 2016-04-29 13:26


이혜영이 김정은의 결혼을 축하했다.

29일 배우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김정은 #김정은결혼식 #너무아름답고 #행복한신부 #눈물날뻔 정은아.... 진짜 축하하고.. 질투날정도로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김정은과 나란히 신부 대기실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정은은 신부답게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은의 남편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종사하는 재미교포로 전해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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