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는 육아전쟁 중…설리 닮은꼴 아내·붕어빵 아들 '완소가족' 탄생

입력 2016-04-29 11:40
수정 2016-04-29 12:08
정태우 가족, 매거진 키즈맘 화보 촬영 현장



배우 정태우 가족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28일 육아매거진 '키즈맘'은 최근 진행된 정태우 가족과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5월호 '키즈맘'의 커버 모델로 발탁된 정태우와 아내 장인희씨, 두 아들 하린, 하준 군은 '달콤 살벌한 육아전쟁'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단란한 가족애를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막내 하린 군은 9개월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문모델 못지않은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하준 군 또한 아빠 정태우의 '끼'를 물려받은 타인지 화보 촬영 내내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아내 장인희씨가 합세한 '아트 퍼포먼스' 촬영에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등 감성발달을 응원하기 위해 실제 물감놀이를 준비하면서 촬영장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정태우 가족은 지난주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첫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정태우, 장인희씨는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하준, 하린 군을 두고 있다.

정태우 가족의 화보는 매거진 키즈맘 5월호에서 독점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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