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요환, “김가연과 나이차 느낀 적 없어..천생연분이다”

입력 2016-04-29 00:44


‘해피투게더’ 임요환이 김가연에 대해 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신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방 500m부터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기고 다니는 새신랑들 김원준-이은결-임요환-박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임요환에게 “김가연과 8세 차이가 나는데 실제로 그런 나이차가 느껴지는 순간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임요환은 “전혀 없다. 정말 느낀 적이 없다”며 “그래서 천생연분인 것 같다. 온라인 게임 같은 것도 함께 재밌게 즐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거 김원준은 아내에게 인생 상담을 받는다고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