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황인선, “주량? 소주 한 두병 정도”...히스토리 경일 폭로에 당황

입력 2016-04-28 21:27

올드스쿨 황인선이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황인선과 그룹 히스토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황인선은 '주량은 어떻게 되는가'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소주 한 두병 정도가 주량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히스토리의 멤버 송경일은 "주량을 줄여서 말하는 것 같다"며 "적어도 네 병은 마시는 것 같다"고 기습 폭로해 황인선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올드스쿨’에서 황인선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