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과 중국 빈위엔캐피털이 공동 운용하는 ‘메리츠차이나펀드’가 다음달 2일 나온다. 기존 중국 펀드와 달리 금융업 비중이 10%로 낮은 반면 산업재·소비재 비중이 50%를 넘는 게 특징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중국 본토와 홍콩에 상장된 시가총액 10억달러 이하 중소기업이다. 우리은행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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