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추돌사고' 허경영, 문제의 차 롤스로이스는? "셀럽들의 DREAMCAR"

입력 2016-04-28 14:51
허경영 3중 추돌사고, 7억대 롤스로이스 타다 들이받아


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가 3중추동 사고를 냈다. 자신이 몰던 차량은 7억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허 전 총재의 차종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롤스로이스는 영국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적인 부호들이나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애용한다.

한국에서는 래퍼 도끼가 '롤스로이스 팬텀'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자동차 애호가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즐겨 탄 차로 유명하다.

배우 장근석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롤스로이스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 2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허 전 총재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출석을 통보했다.

용산서에 따르면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SUV를 들이 받았다. 이 충격으로 SUV 차량은 앞선 벤츠 차량을 들이 받고 3중 추돌 사고가 벌어진 것.

허 전 총재는 사고 당시 보험 처리를 진행하기로 했다가 가입한 보험의 대물 한도가 초과돼 합의를 못했다. 허경영은 5?전부터 이 차량을 리스해 타고 다녔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의 한 달 렌트 비용만 800여 만원 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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