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프리미엄 에그 'LTE에그플러스 에이' 출시

입력 2016-04-28 10:09
[ 한민수 기자 ] 인포마크는 최고 사양의 에그인 'LTE에그플러스 에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TE에그플러스 에이는 LTE망을 사용해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에그 본연의 기능에 대용량 보조배터리, 미디어 공유, 파일 공유, 이동식 디스크(Micro SD) 등 휴대용 전자기기들의 기능을 더했다.

국내 최대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보조배터리를 별도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사용시간도 국내에서 가장 길다. 기존 제품이 LTE 모드에서 10시간 수준이었다면, 이 제품은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무선충전이 가능하며,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웹 브라우저나 애플리케이션 접속 없이 기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식 디스크는 최대 128GB까지 지원한다.

최혁 대표는 "스마트폰 요금제가 데이터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헤비 유저들 사이에서 에그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보조배터리 이동식디스크 등 다양한 기기들을 결합한 에그계의 에이스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KT 대리점 및 온라인 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