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냉동보관방법, 0℃에서 24시간 예냉-급속 동결 후 저온 저장

입력 2016-04-27 17:09


딸기 냉동보관방법이 화제에 올랐다.

딸기는 5~6월에 흰색 꽃이 피며, 지름은 약 3cm이다. 꽃잎은 5~6개로 꽃받침보다 훨씬 길고 수술이 많다. 열매는 꽃이 진 다음 육질화되며 적색으로 익고 곰보같이 파진 곳에 수과가 들어 있다.

적산온도가 600~1,000℃가 되어야 성숙이 되는데 노지 재배에서는 개화 후 30일 전, 후에 수확이 가능하다. (중부지방은 5월말 부터, 남부지방은 1주일 정도 빠름) 수확은 과피의 온도가 낮은 아침과 저녁에 하는 것이 좋으며 한 낮에 수확하면 과실이 상하기 쉽다.

수확 후 선선한 곳에 보관하여야 하며 저장성이 약하기 때문에 냉동하여 저장하는 것이 좋다. 냉동을 위해서는 0℃에서 24시간 예냉한 다음 -30℃에서 급속히 동결시기고 -9℃ 이하의 저온에 저장하면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기 냉동보관방법, 보관 안 하고 한 번에 다 먹을래”, “딸기 냉동보관방법, 그렇구나”, “딸기 냉동보관방법, 얼려도 맛있다”, “딸기 냉동보관방법, 참 복잡하네”, “딸기 냉동보관방법, 그냥 빨리 먹을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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