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싱크홀, 하수관 노후로 인한 발생 추정..인명-물적 피해는 없어

입력 2016-04-27 14:30

목포에서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 26일 오후 5시45분께 전남 목포시 신흥동 갓바위 터널 인근 도로에서 너비 2m, 깊이 4m가량의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통행하는 시민과 차량이 없어 인명·물적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과 목포시 관계자는 현장으로 출동해 안전펜스를 치는 등 안전 조치를 실시한 뒤 보수공사를 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하수관 노후로 인해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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